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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책을 읽으면서 두 번 놀랐다.
이 책을 여태까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과,
이 책이 거의 백 년전에 지어진 것에도 불구하고,
정말 현대적이고 미래적인 소설이란 점이다.
아서 클라크의 천재적인 과학 지식이 흥미로웠고,
그의 철학도 관심있게 생각할 거리였다.
그리고 중력방정식..
인터스텔라에도 이 책에도 다뤄지던 부분.
빛의 속도로 갈 때의 시공간의 변화야
많은 곳에서 다뤄지니 새롭진 않았지만,
미래에
중력방정식을 정말 풀어서 활용할 수 있을지,
빛의 속도로 여행하는 것이 가능할지
궁금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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